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별과제 아포칼립스 (문단 편집) === 6화 === [[https://m.dcinside.com/board/cartoon/494471|6화 링크]] 업로드 일자: [[2020년]] [[3월 23일]] 5시 50분 핸드폰을 보고 있는 이도연은 아직도 10분이나 남았다며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냐고 말하던 중 그때 좀비가 벽 너머로 나타나고 놀라며 소리 지를 뻔했다며 여기 정말 안전한 거 맞냐며 빨리 6시가 되어야 한다는데 사실 그녀가 이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 때는 6시간 전으로 돌아간다. 이주오은 차키를 구해오고 이를 본 팀원들은 진짜로 혼자서 구해왔다며 역시 조장 오빠라며 칭찬하고 그러자 주차장에 차 어디 있는지도 대충 확인했다며 이제 가서 차 빼오기만 하면 된다 하자 이 말에 김재식과 서나영은 자긴 운전해 본 지 오래됐다며 그건 자기도 마찬가지라 하는 둘, 정민식도 면허가 없다 하고 이는 박현정도 됐다며 애초에 자기가 운전하려 했다고 말하자 팀원들은 여윽시 빛장님이라며 칭찬하고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김재식은 이 말에 문제냐고 말하자 이주오는 문제는 바로 주차장하고 학교 정문 쪽에 좀비들이 너무 많아서 이대로는 절대 못 뚫는다며 그러니 모두가 유인을 해서 치워주어야 한다고 조건을 세운다. 이 말에 팀원들은 당황하지만 이주오는 어쩔 수 없다며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말하자[* 사실 이도연 역시 할 수 있었으나 말하지 않았다.] 그 말에 서나영은 그럼 이번에야말로 박현정이 가라고 말하지만 아니라며 수가 많아서 혼자서는 절대 안 되니 다 같이 해주라며 계획이나 동선은 자기가 이미 다 짜놨으니 그냥 따라주라고 말한다.[* 이때 김재식을 쳐다보며 말하는데 이미 그가 편의점에 가지 않은 것을 알았고 김재식이 안절부절 하는 것을 통해 어찌 보면 자신을 계획을 따르라는 마지막 경고라고 여겨진다.] 그리고 이도연에게 전에 그린 지도 있지 않냐며 그렇게 이도연의 지도를 통해 다시 한번 점검한다. 이주오는 우선 아까 말했지만 주차장하고 정문 쪽에 좀비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는 뚫을 수 없다며 그러니 각자 구역을 맡아서 따로 유인해 달라며 그러니 서로 휴대폰 시계를 맞춰놓고 근처 건물에서 숨어서 대기하다가 정한 시간이 되면 동시에 놈들의 시선을 끌어달라며 계획이라고 했지만 별로 거창할 거 없다며 그리고 각자 동선대로 도망쳐 본관 문을 잠그고 뒷문으로 빠져나온 뒤 대기하면 자기가 차를 끌고 와 여러분들을 태우고 빠져나가겠다며 주의할 점은 도망칠 때 노래를 부르든 고함을 지르든 좋으니 소리를 내면서 도망쳐달라며 인터넷에 올라온 공지를 보니 저것들은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쫓는다며 차 뺄 때 자기한테 어그로 안 끌리게 큰소리를 내서 좀비들을 확실히 데려가라고 말한다. 그때 박현정이 안된다며 나는 못한다며 그것들에게 주의를 끌고 도망치라니 안된다며 못한다고 말하자 이 말에 이주오는 그러신 분들은 그냥 안 해도 된다고 말하자 박현정이 말에 안심하지만 이어 이주오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평생 여기 처박혀 있으라고 말하자 이 말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또 못하겠다면 학교에 계속 남아 있을 분 없냐고 말하자 이 말에 박현정은 살고자 죄송하다며 못하지 않는다며 혼자 버리고 가지 말라고 사정한다. 그 후 너무 그렇게 긴장 안 해도 된다며 다 같이 계획대로만 잘 해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을 거라 하고[* 이때 김재식과 서나영은 귓속말로 이번엔 절대 못 빼겠다고 말하는데 이 말에 김재식도 고민하는 것로 봐서 둘이 또 어떻게든 빠질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후 기다려 보라며 생각이 있다는 대사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저것들 그렇게도 빠르지도 않아서 도망치는 게 쉬울 거라며 이미 한 번 도망쳐본 정민식 씨는 알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정민식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 지금부터 빨리 준비해 보자고 말한다. 이후 시간은 현재로 돌아오고 계획을 실행하게 된 이도연은 설마 오늘 바로 실행할줄 몰랐다고 한다.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 되었는데 운도 없이 하필 본관에서 제일 멀리 있는 곳에 자기가 걸리냐고 한탄하며 '잘 도망칠 수 있겠지 [[정민식(조별과제 아포칼립스)|그 뚱땡이]][* 이도연 역시 정민식을 좋게 보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도 가능했다'라며 자신은 달리기가 느린 편도 아니라고 한다. 어느덧 시간은 59분 이제 1분 남았다며 이번엔 절대 실수하면 안 된다고 큰 소리로 노래 부르면서 본관으로 뛰어가면 된다고 이를 되새기던 중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다가[* 이때 생각한 곡은 [[발라드]], [[가요]], [[동요]] 덤으로 최신 가요조차 모른다 한다.] 시간이 되자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도망친다. 그렇게 소리에 반응한 좀비들이 몰려오자 그래도 저 정도면 따라 잡히지 않을 거라며 뛰던 중 앞에서도 몰려오는 좀비들을 발견한다. 사방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보고 왜 자신한테만 오냐며 당황한다. 알고 보니 팀원들은 전부 소리를 내지 않고 본관으로 향했던 것이었고 결국 좀비들에게 포위 당한 이도연은 때마침 다른 건물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그 시각 본관에 도착한 나머지 팀원들은 아직 오지 않은 이도연을 보고 아직 한 명 안 온 거 아니냐고 말하자 서나영이 그 언니 좀비들한테 둘러싸여서 혼자 딴 건물 들어갔다고 말하자 김재식은 운도 없지 왜 하필 그 누나한테 다 몰렸냐며 안타깝지만 별 수 있냐며 계획대로 했는데 잘 안된 거니 조장님이 책임지시지 않겠냐며 [[책임전가]]한다. 그 시각 이도연은 한 강의실로 도망쳤지만 몰려오는 좀비들로 인해 창문까지 깨져 죽을 위기에 처한 이도연은 여기서 죽는 거냐며 진짜로 열심히 했는데 '왜 하필 나한테만' 이라며 눈물을 흘리던 중 차 경적소리가 들린다. 그 사이 차를 몰고 온 이주오가 창문으로 튀어나오라 말하고 그제서야 이곳이 1층인 것을 알고 뛰어내려 차에 탑승한다. 이후 정말 살았다며 감사인사를 하며 차 안을 둘러보지만 그곳에 아무도 없자 다른 사람들은 어디 있냐며 설마 저 혼자 구하시려고 다른 사람들 내버려두고 온거냐고 하지만 그는 그냥 좆같아서 버렸다며 속 시원하다며 원래 그쪽이랑 같이 갈 생각 없었는데 그냥 나가는 길에 보여서 태운 거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이도연은 감사 인사를 하자 작전의 진짜 목적을 말해주는데... 사실 그가 세운 작전은 애초에 계획부터가 말이 안 됐다며 구역 나눠서 어그로 꾼다고 좀비들이 딱딱 나눠서 쫓아오는 것도 아니며 그런데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 한 것을 보면 또 그냥 아무 생각도 안하고 버스탈 목적일거라 판단했다고 한다. 이도연은 사과하고 이주오는 마지막 계획까지 이도연을 제외하고 한 명도 따르지 않은 것을 보고 애초에 버리고 갈 생각이었는데 마지막까지 정 떨어지게 해줬다며 덕분에 이도연은 차를 탈 수 있었으니 결과적으로 보면 운이 좋았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초반부 트롤리 딜레마가 복선이었는데 이주오는 가치 있는 1명을 고르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남겨진 이들이 걱정되었던 이도연은 그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냐고 혹시 죽거나 하는 건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이주오는 그놈들이 죽든 말든 알게 뭐냐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이들을 버리고 간다는 것이 영 찜찜해 한다. 그러나 설마 뒤지기야 하겠냐며 지들도 한 번 당해봤으니 알 것이라며 그래도 사람인데 이제는 지들이 해야 할 일은 지들 스스로 하면서 살거라며 대피항으로 향한다. 한편 그 시각 남겨진 팀원들은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와 [[적반하장|그간 자신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온 건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들을 버린 이주오를 탓하고 있다.]] >김재식: (주먹으로 벽을 친다) 결국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왔잖아! 그동안 개처럼 따라줬는데 우릴 버리고 혼자 튀어!? >서나영: 정말 어이가 없어.. .먹을 것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들고 갔잖아! 이 새끼 처음부터 우리 엿먹일려고 계획하고 있었네? >정민식: 역시 이럴 줄 알았어... 저런 새끼를 조장으로 뽑았으면 안됐는데... >김재식: 그놈 진짜 다음에 만나면 진짜 존나 패버리겠어! >서나영: 그래! 그 꼰대 놈이 선 완전 넘었어! >정민식: 나는 처음부터 그 새끼 마음에 안 들었어! >김재식: 그 새끼 형님 거리면서 들어줬는데... >서나영: 생각해보니 4학년 틀딱 새끼들 항상 조별 과제 하다가 취업했다고 이딴 식으로 튀고 그랬었어! 그때 조용하던 박현정이 입을 열며 그래서 저희들은 앞으로 어떻게 하냐고 말하는데 허나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자 서나영은 어쩔 수 없다며 그럼 일단 조장부터 다시 정하자고 말한다.[* 설령 이들이 좀비가 없는 곳에서 다시 조장을 정했어도 이들은 사실상 무사하지 못했고 당장 서나영이 좀비에게 습격당해 죽음을 맞이한 것처럼 일단 말만 잘하고 무능한 김재식과 서나영 목소리도 작은 정민식 중국인 코스프레 하느라 건물 구조도 잘 모르는 박현정 이 넷 중 하나가 조장이 된다며 당장 식량은 어떻게 구할 거고 탈출은 어찌할 것인가? 사실상 이들은 유능한 이주오와 이도연 때문에 생존할수 있었다.] 그때 뒤에 있던 좀비가 서나영을 덮친다.[* 여기서 이들이 이주오의 말을 듣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 분명 독서실에 좀비가 있으니 가지 말라 했는데 그곳으로 다시 돌아감으로서 이들이 이 경고를 무시했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